[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투자 좀 한다는 사람들에게 상가는 언제나 환영 받는 종목이다. 낮은 예금금리로 마땅히 돈 굴릴 때가 없는 지금, 월세도 받고 추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선두 주자가 상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과 수도권(경기, 인천)에서 거래된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총 22만 1708건으로 2017년 같은 기간(21만 7369건)보다 4339건 더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도 연 6%대를 기록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특히 상가 투자수익률에서 경기 등이 7%대 이상을 기록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을 보면 투자자들에게 악재가 많다. 다주택자라면 대출규제, 세금강화가 있고 전세를 안고 매입하는 갭투자자에게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전세시장 등으로 투자환경은 열악하다. 문제는 앞으로도 주거용 부동산은 투자보다 실수요 위주가 되도록 정부의 압력이 계속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는 곧 투자용은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집중될 수 밖에 없는 환경 변화를 예고한다.
다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이다. 상가투자에서 똘똘한 입지에 경쟁력 있는 상품을 고르면 공실 걱정을 덜고 노후대비를 할 수 있는 효자 상품이 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상가투자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상가는 지역의 상권과 입지분석을 철저히 해야 한다. 또 내가 임차인 입장에서 장사가 잘 될 곳인지, 집객력이 좋은지를 생각해서 상품을 골라야 공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퀸즈파크 옥길’은 더욱 특별히 주목 받고 있다. 상가투자의 안정성을 높여줄 가장 중요한 요소인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길지구는 단독주택 196가구, 공동주택 8554가구, 주상복합 607가구 등 총 9357가구가 들어서 향후 약 2만6000명의 든든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조성되는 부천 범박지구, 계수·범박주택재개발지구(예정), 서울 천왕 1o2지구, 서울 항동지구(예정)까지 합치면 무려 인구 28만명의 신도시가 되는 만큼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추가 인구 유입도 기대할만하다. 옥길지구는 지하철 신설 노선 개발이 추진 중인데다, 이마트·트레이더스·일렉트로마트 등의 대형 복합쇼핑몰도 들어설 예정이라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특히 최근 부천 옥길지구와 시흥 은계지구를 잇는 지하철 신설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며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신규 지하철 노선 확보 시, 유동인구가 많아져 상권이 활성화되고 역 일대를 중심으로 각종 인프라도 추가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예상할 수 있기 때문.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퀸즈파크 옥길’은 옥길지구 최대 규모로 지어지는데다 최근 상가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어진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고객들의 쇼핑 동선도 편리해 집객력이 우수하다.
특히 ‘퀸즈파크 옥길’은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을 극대화한 효율적인 내부 동선을 위해 스카이 브릿지로 A, B, C 동을 하나로 연결하여 수용인원을 높이는 한편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했다. 이와 함께 CGV 영화관, 대형 사우나, 대형 마트 등 상가 수익률을 높여줄 키테넌트의 입점이 확정됐다는 점에서 높은 수익률도 기대된다.
입지도 뛰어나다. 1호선 역곡역·7호선 온수역 차량 5분 거리이며, 여의도 25분, 목동·가산 디지털단지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서울 외곽 고속도로, 제 2경인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서울은 물론 서해안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광역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
한편 ‘퀸즈파크 옥길’은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 상업용지 f4-1~5블록에서 들어서며, 연면적 7만5411.28㎡,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지는 고품격 복합 상가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부천시 괴안동 인근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