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양용기 기자] 주민들로부터 부천시 관내 시 지정한 독거어르신, 장애인, 수급자, 치매어르신 가구에 가스안전 타이머를 설치해 희망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365 안전모니터단 부천시지회(지회장 장석산)외 10개의 행정동 단장 및 회원들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30일부터 가스안전 타이머 설치를 위한 고철 모의기, 독거어르신 가정 바자회를 개최하여 수익금 전액으로 80여가구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수급자, 치매전조증 등 가정에 가스안전타이머를 설치했다.
이와 관련해, 365안전센터 사회재난팀 임내수 담당자는 “생업과 연휴를 반납하고 봉사로 시 저소득 가정에 희망을 준 안전모니터단부천시지회(회장 장석산)외 10개의 행정동 단장 및 회원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특히 안전모니터 부천지회는 시민의 재산과 안전에 신속 대응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안전모니터단 부천시지회를 정립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