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은 9일 암병원 6층 국제회의실에서 뷰티클리닉 기부자 현판식을 진행했다.
현판식에는 임영진 경희의료원장, 김건식 경희대병원장, 정상설 암병원장 등 관계자와 잇츠어위그 박철균 대표, 연성대학교 현지원 교수, 국제 뷰티크리에이티브협회(IBCI) 전연홍 회장, 가발나라 김덕현 대표, 지온메디텍 박종철 대표, 닥터메종 서재문 이사 등 기부자가 참석했다.
기부는 후마니타스암병원 뷰티클리닉에서 재능기부로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뷰티클리닉은 가발, 헤어컷, 메이크업 등 병원 내 미용실 개념을 접목한 공간이다.
기부품목은 ▲가발(잇츠어위그, 가발나라), ▲뷰티&헤어(연성대학교, IBCI), ▲미용기기&화장품(지온메디텍, 닥터메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