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인천=윤길상 기자]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 석남도서관에서는 지역사회 영상문화저변 확대 및 양질의 문화체험 제공을 위한 다양성영화 공공상영관「별별씨네마」10월 상영을 오는 26일(금) 저녁 19시부터 운영한다.
10월 상영작 다큐멘터리「구르는 돌처럼」은 은퇴를 앞둔 무용가와 대안학교 학생이 함께 한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제 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 15회 EBS 국제 다큐 영화제 수상작이다.
「구르는 돌처럼」상영 후 박소현 감독을 초청행사 진행을 통해 영화 제작 에피소드 및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구르는 돌처럼」상영회 및 감독초청행사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issl.go.kr)의 독서문화행사 페이지 인터넷 접수 및 유선접수와 현장참여도 선착순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