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서울대학교총동창회(회장 신수정)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가 후원하는 ‘2018 서울대학교 한류드림기부콘서트’가 내달 21일에 열린다. 공식 후원사로는 뷰티플랫폼 ‘예뻐혜윰’ 등이 동참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총동창회 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사업(CSR) 확대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게다가 전 세계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워너원과 에일리가 출연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창업 기업, 소상공인연합회,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기부에 참여한다. 기부금은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태윤 예뻐혜윰 대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서 한국 기부 문화에 조금이나마 발전이 될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행사가 있으면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