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부영주택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공동으로 25일 ‘광주전남혁신 B1블록’ 현장에서 건설기계 ·장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주택 임직원·협력업체 근로자 26여명,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2명,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직원 3명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건설기계·장비 점검표를 활용한 5대 건설기계·장비(굴삭기, 트럭류, 고소작업대, 이동식크레인, 지게차) 점검, 재해 안전예방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주택 임직원을 비롯한 근로자 모두가 주기적으로 건설 장비 안전점검을 통해 장비 결함 및 부주의로 인한 장비재해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