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네오베어에서 출시한 52부작 애니메이션 ‘드림타운’이 6월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9시50분부터 10시20분까지 KBS Kids에서 방영된다.
한ㆍ중ㆍ미 3개국이 공동 연구 제작한 이 애니메이션은 구름 속 신비한 상상의 나라를 배경으로 주인공 네오베어와 친구, 그리고 악당 팬더 백작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네오베어 관계자는 “새로운 유아교육 컨텐츠 드림타운 애니메이션의 시청자 층은 3~6세의 영유아들이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예능, 퀴즈가 결합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우정을 재미있게 다뤄 긍정적인 마인드와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베어는 증강현실기술(AR)을 유아 교육 콘텐츠에 접목한 브랜드이다. AR은 현실의 사물에 가상 효과를 덧붙여 이를 실제처럼 보여주는 기술로 게임, 네비게이션,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