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학영 기자] 안성 유채꽃·호밀밭 축제가 ‘안성팜랜드’시작됐다. 올해 들어 7회째를 맞는 이 축제에서는 33만㎡(10만평)의 초원에 펼쳐진 초록 물결의 호밀밭과 자연 속 샛노란 유채꽃 을 감상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가축놀이한마당 다양한 가축공연이 진행되며 생생 가축정보 타임에는 사육사로부터 팜랜드 가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안성팜랜드는 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체험형 놀이목장으로, 도시민에게 농축산업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호밀밭 축제는 20일부터 6월 6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안성팜랜드에서 펼쳐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