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8.04.13 (금)

  • -동두천 8.3℃
  • -강릉 10.3℃
  • 흐림서울 10.6℃
  • 구름많음대전 8.9℃
  • 구름많음대구 10.6℃
  • 구름조금울산 14.2℃
  • 흐림광주 11.5℃
  • 구름많음부산 15.5℃
  • -고창 10.1℃
  • 구름많음제주 15.8℃
  • -강화 10.1℃
  • -보은 7.0℃
  • -금산 7.9℃
  • -강진군 12.6℃
  • -경주시 8.7℃
  • -거제 15.1℃
기상청 제공

사회

브라질 의사들, 건국대병원 찾아 ‘스텐트 의료술’ 견학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브라질 의료인들이 국내 우수 스텐트 기술을 시찰하기 위해 건국대병원을 찾았다. 스텐트란 관상동맥이 악성 등의 발생으로 좁아졌을 때 외과적 수술을 시행하지 않고 X-선 투시하에서 좁아지거나 막힌 부위에 삽입해 다시 넓혀주는 금속 그물망이다.

13일 건국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번 내한한 브라질 소화기내과 의사단은 주로 브라질 상파울로에 위치한 병원에서 내시경이나 췌담도 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의사단은 지난 11일 건국대병원 심찬섭 췌담도센터장(소화기내과 교수)의 강의와 함께 내시경 라이브 시술을 참관했다. 이어 건국대병원과 소화기병센터 소개를 듣고 VIP병동과 헬스케어센터, 소화기병센터 등 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행사에서 심찬섭 췌담도센터장은 대장암을 진단받고 장이 막혀 식사를 할 수 없는 환자에게 음식물이 넘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을 시연해 건국대병원의 우수한 스텐트 기술을 입증했다.

심찬섭 췌담도센터장은 “사람에게 일상생활이 가능한 환경은 삶의 질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며 “소화기 스텐트로 암 환자들이 잘 먹고 배설할 수 있게 하는 것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암과 싸울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심찬섭 췌담도센터장은 세계적인 스텐트 개발의 선구자로 1986년 국내 처음으로 식도암 환자에게 스텐트를 삽입하는 데 성공했다. 심찬섭 췌담도센터장이 개발한 스텐트는 현재 아시아는 물론 유럽 전역과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중견·강소건설사로 눈 돌려볼까"…서희·에이스건설 등 채용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대형 건설사는 아니지만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알짜 중견·강소 건설사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희건설, 에이스건설, 동일토건, 오렌지이앤씨, 샘코건설, 동성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서희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시공/공무, 토목시공,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건축관리, 품질관리(QC) 등이며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수료자/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 입사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에이스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분야 예산견적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자격은 △4년제 대학교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이상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동일토건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공무, 회계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건축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민주당 광주시 예비후보간 '가짜뉴스' 공방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인 이용섭·강기정 예비후보 사이에 가짜뉴스 공방이 치열하다. 이 같은 사태의 발단은 강기정 예비후보 경선대책위원회가 11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80년대 청와대 사정수석비서관실 국가기록원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 불거졌다. 이 사진에서 이용섭 예비후보는 1987년 당시 청와대 사정수석실 직원들과 청와대 내부에서 기념촬영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강 예비후보 측은 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용섭 예비후보는 1987년 김종건 당시 사정수석비서관과 김영일, 전세봉, 심대평 등 사정수석실 직원과 기념촬영을 했으며, 촬영 장소는 청와대 내부이고, 사진 생산기관은 공보처 홍보국 사진담당관으로 돼 있다"며 "국가기록원 공개 자료가 가짜뉴스인가"라고 묻고있다. 강 예비후보 측의 이 같은 지적은 사진 촬영의 '시기'와 이용섭 예비후보와 당시 함께 사진을 찍은 사람들의 '역할'을 문제 삼은 것으로 해석된다. 광주(光州)에 있어서 80년대 초 전두환 정권이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5·18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광주 학살'의 최고 책임자로 지목되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집권한 시절, 이 예비후보가 당시

대한항공 갑질 논란 해명 “바닥에 물컵 던졌는데...”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대한항공은 조현민 여객마케팅 전무의 ‘물뿌리기’ 갑질 논란과 관련해 보도된 내용 일부가 잘못됐다는 공식 입장문을 내놨다. 12일 국내언론 매체에 따르면 조 전무는 지난달 대한항공의 광고대행을 맡고 있는 모 업체와의 회의 자리에서 광고팀장에게 물을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무는 회의에 참석한 해당 팀장이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못하자 크게 화를 내며 얼굴에 물을 뿌리고 회의장에서 쫓아냈다는 것이 현재까지 보도된 기사 내용이다. 이에 대한항공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전반적인 사실을 인정했고, 조 전무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리석고 경솔한 제 행동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며 정식 사과했다. 그러나 대한항공 관계자는 “광고대행사와 회의 중 언성을 높이고 물이 든 컵을 회의실 바닥으로 던지면서 물이 직원 얼굴에 튄 것은 사실이나, 직원 얼굴을 향해 뿌린 것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했다. 광고대행사 사장이 대한항공에 사과 전화를 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다. 사건 이후 조 전무는 회의에 참석한 광고대행사 직원들에게 개별적으로 문자를 보내 사과했다고 한다. 조 전무는 대학 졸업후 2005년 해당업체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년간

브라질 의사들, 건국대병원 찾아 ‘스텐트 의료술’ 견학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브라질 의료인들이 국내 우수 스텐트 기술을 시찰하기 위해 건국대병원을 찾았다. 스텐트란 관상동맥이 악성 등의 발생으로 좁아졌을 때 외과적 수술을 시행하지 않고 X-선 투시하에서 좁아지거나 막힌 부위에 삽입해 다시 넓혀주는 금속 그물망이다. 13일 건국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번 내한한 브라질 소화기내과 의사단은 주로 브라질 상파울로에 위치한 병원에서 내시경이나 췌담도 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의사단은 지난 11일 건국대병원 심찬섭 췌담도센터장(소화기내과 교수)의 강의와 함께 내시경 라이브 시술을 참관했다. 이어 건국대병원과 소화기병센터 소개를 듣고 VIP병동과 헬스케어센터, 소화기병센터 등 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행사에서 심찬섭 췌담도센터장은 대장암을 진단받고 장이 막혀 식사를 할 수 없는 환자에게 음식물이 넘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을 시연해 건국대병원의 우수한 스텐트 기술을 입증했다. 심찬섭 췌담도센터장은 “사람에게 일상생활이 가능한 환경은 삶의 질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며 “소화기 스텐트로 암 환자들이 잘 먹고 배설할 수 있게 하는 것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책과사람] 진실보다 프레임이 강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 정당에 투표한다. 범죄자에 대해 사회 교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사형제 부활을 찬성한다. 이 책은 인지언어학의 대가 조지 레이코프와 그의 제자 엘리자베스 웨흘링이 정치적 결정의 모순들이 어떻게 드러나는지, 보수와 진보가 이 과정에서 어떻게 나뉘는지 등에 대해 생각할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상적 가정에 대한 가치관, 이념 차이 만든다 레이코프는 사람들이 이상적인 가정에 대한 다른 두 모형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하나는 아버지가 중심이 되는 엄격한 아버지 가정 모형이고, 다른 하나는 부모가 함께하는 자애로운 부모 가정 모형이다. 이 모형은 양육 과정에서 습득되고, 결국 정치적 차이를 만든다. 엄격한 아버지 가정 모형에서 본다면 세상은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아버지는 자녀들을 보호하고, 자녀들은 아버지가 정한 일련의 규칙에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자녀들은 스스로 절제하는 힘을 길러 도덕적 권위로 성장해야 한다. 이 양육 방식에서는 부모의 권위에 순종하면 자녀에게 상을 주지만 불순종하면 벌을 내린다. 보수의 세계관에서는 당연히 자유 시장에서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은 개인의 책임이며, 누구라도 절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