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기업 쿠팡이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유모차/웨건, 카시트, 아기띠/힙시트 전문관을 동시 오픈했다. 쿠팡은 전문관을 통해 국내외 유명 브랜드부터 유아동 전문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550여개 브랜드 1만5000여개 유아동 외출용품을 선보인다.
쿠팡의 ‘유모차/웨건 전문관’에서는 단일 카테고리 기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8800여개 이상의 유모차, 웨건을 만나볼 수 있다.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쌍둥이 유모차, 유모차 액세서리 등으로 분류된 카테고리관과 스토케, 싸이벡스, 잉글레시나, 페도라, 퀴니 등 브랜드관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카시트 전문관’에는 바구니 카시트, 영유아 카시트, 주니어 카시트, 부스터 카시트 등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관을 준비했다. 브라이텍스, 조이, 다이치, 맥시코시, 시크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제품을 포함해 햇빛가리개, 유아목베개, 후방용 거울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아기띠/힙시트 전문관’에서는 에르고베이비를 포함해 토드비, 베이비뵨, 베베누보, 아이엔젤, 포브 등 국민 아기띠 브랜드 상품부터 2018년 신제품까지 약 3000여개 상품을 한 곳에서 모았다.
파찌 피에르 가이라싸그 쿠팡 컨슈머블 조직장은 “유아동 외출용품 전문관은 대중적인 브랜드는 물론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을 고루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가격·기능·디자인 등 꼼꼼히 비교해보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는 봄나들이 외출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