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프로야구가 겨울잠에서 깨어났다. 일교차가 크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야구열기를 막지는 못했다. 지난 18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이번스 대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는 약 1만명의 팬들이 몰렸다. 겨우내 야구에 갈증을 느꼈던 팬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경기장을 모처럼 야구의 재미에 흠뻑 빠져 들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프로야구가 겨울잠에서 깨어났다. 일교차가 크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야구열기를 막지는 못했다. 지난 18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이번스 대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는 약 1만명의 팬들이 몰렸다. 겨우내 야구에 갈증을 느꼈던 팬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경기장을 모처럼 야구의 재미에 흠뻑 빠져 들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