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한국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는 19~20일 양일간에 걸쳐 일본을 방문한다고 14일 보도했다.
강경화 장관은 일본 방문 기간 동안 일본의 고노 다로 외무대신이 회담할 예정이다.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고노 외상이 북핵 미사일과 관련해 대북압력 공조 체계를 강경화 장관에게 호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2015 년 한일 합의도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요미우리 신문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