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4 (목)

  • -동두천 26.7℃
  • -강릉 22.9℃
  • 서울 26.1℃
  • 대전 24.3℃
  • 대구 25.4℃
  • 울산 26.2℃
  • 박무광주 29.2℃
  • 구름많음부산 29.5℃
  • -고창 26.8℃
  • 흐림제주 33.6℃
  • -강화 25.4℃
  • -보은 21.9℃
  • -금산 25.8℃
  • -강진군 30.1℃
  • -경주시 24.9℃
  • -거제 29.9℃

사회

곰팡이 제거제와 욕실살균세정제 등 4종 인체 유해

환경부, 14일자로 수거 권고조치 내려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곰팡이 제거제와 욕실 살균세정제 등 시중에 유통되는 4개 제품이 인체 위해수준을 초과하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위해우려로 나타난 제품은 에코트리즈의 '샤움 무염소 곰팡이제거제'와 '샤움 무염소 욕실살균세정제', 헤펠레코리아의 '아우로 쉬멜(AURO Schimmel) 곰팡이 제거제 No 412', 쌍용씨앤비의 '마운틴 스파' 등 4개 제품이 위해우려수준을 초과했다.


이중 에코트리즈와 헤펠레코리아에서 제조한 3개 제품은 지난 1월 위해성평가에서 수거 권고를 받아 수거한 후 제형을 변경해 재출시한 제품이다.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지난해 조사된 위해우려제품 15종에 대한 위해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다.


환경부는 14일자로 3곳의 업체에서 제조한 4개 제품이 위해우려수준을 초과해 수거 권고조치를 내렸다.


위해우려제품 조사는 모두 15종으로 세정제를 포함해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코팅제, 방향제 등으로 일상 생활에 폭 넓게 사용되는 제품들이다.


이번 평가는 전체 733종의 상생물질 중 독성값이 확보된 185종의 상생물질과 같은 물질이 함유된 1만789개 제품을 대상으로 했다.


환경부 안세창 화학제품관리과장은 "전체 검토대상 733종 중 1/4 수준인 185종에 대해서만 평가를 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며 "스프레이형 제품 중 흡입독성 자료가 없는 물질은 사전 검토없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野3당, '청와대 인사시스템'에 무차별 폭격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거치는 가운데, 野3당이 '청와대 인사 시스템'에 대해 무차별 폭격에 나서 향후 청와대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자유한국당의 정우택 원내대표는 14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출범 4개월 넘게 인사참사 반복은 이 정부의 구조적·근원적 인사무능에 그 근본원인이 있다"며 "안보무능의 대명사 청와대 안보라인, 코드보은인사 행정부, 사법부까지 독립성 무너뜨리는 단계"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이어 그는 "그 누구도 편향된 코드인사에 제동을 걸지 못하고 청와대 인사검증 라인은 아무런 자격검증 기능을 못하고 있다"며 "이 정권은 주요인사에 대한 인사제청을 누가 어떻게 추천하고 검증거쳤는지 그런시스템 있기나 한지 아무 것도 나타나는 것이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청와대가) 대탕평 시스템 인사 고사하고, 나홀로 코드인사는 본인이 하는 것 모든지 옳다고 하는 독선적 영웅의식이다. 이제 지지율에 취한 상태서 벗어나야 한다"며 "오만에 취한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와대에 인사 시스템이 있기나 한가'라는 언급속에 정 원내대표의 청와대에 대한 인식이 녹아있다고 해석



[책과사람] 고층건물은 왜 회전문일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오늘날 도시가 제대로 작동하는 것은 곳곳에 자리 잡은 과학 테크놀로지와 엔지니어링 덕분이다. 과연 어떻게 가능한 걸까? 저자 로라 윙클리스는 수많은 자료와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도시를 움직이는 고층건물 전기 상하수도 도로자동차 철도시스템 네트워크 등의 7가지 요소에 대해 탐색해나간다. 과학이 어떻게 도시를 작동시키는가 오래전 도시는 사람들에게 먹을 물과 식량을 제공하는 물길을 따라 형성됐다. 거기엔 전기도 없었고, 틀기만 하면 콸콸 쏟아지는 수돗물 대신 땅을 파 물을 길어 올려야 하는 우물이 있었으며, 말이나 마차 같은 탈것이 귀해서 아무나 사용할 수 없었다. 고대 로마 같은 특별한 곳을 제외하면 도로가 발달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날 도시는 어떤가. 20~30층 아파트는 주변에 흔하고 100층 넘는 초고층 빌딩도 이미 세계에 10개가 넘는다. 가솔린 자동차가 세상에 나온 지 100년 조금 넘었을 뿐인데 화석연료가 아닌 수소연료전지로 움직이고 도로에서 자가 충전까지 하는 무인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달릴 날도 그리 멀지 않았다. 수많은 자동차가 문제없이 질서정연하게 움직인다. 고속열차는 500km 거리를 2시간 만에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