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동원홈푸드가 전국 300여개의 ‘꼬지사께’, ‘엘리팝’ 매장에 식자재를 공급한다.
동원홈푸드는 11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에쓰와이프랜차이즈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꼬지사께’는 다양한 수제꼬치와 퓨전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형 선술집 프랜차이즈다. 7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최근 200호점을 돌파했다.
‘엘리팝’은 카페형 요리맥주전문점 프랜차이즈로, 유럽 노천카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공간에서 호텔급 요리 70여종과 다양한 칵테일 및 수입맥주를 즐길 수 있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신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고객과 동반성장하며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