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신세계백화점 생일을 맞아 신세계그룹 패밀리들이 총출동해 ‘신세계 패밀리 페스타’를 연다.
오는 27일부터 11월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백화점의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는 물론 △면세점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쓱닷컴 △신세계TV쇼핑 △신세계푸드까지 신세계 패밀리의 모든 혜택을 담은 쿠폰북을 만들어 고객들이 ‘신세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행사기간 중 신세계백화점에서 구매만 하면 제공되는 ‘신세계 패밀리 쿠폰북’에는 △면세점 금액 할인 △스타필드 하남 아쿠아필드 30% 할인 △스포츠몬스터 10% 할인 △쓱닷컴 백화점몰과 TV쇼핑 20% 할인 △데블스도어 맥주와 스무디킹 1잔+1잔 등 신세계 전 영역의 혜택이 들어있다.
또한 △베이커리 교환권 △아카데미 강좌 50% 할인권 △JW 메리어트호텔 조식 △리틀란드 할인권 △반디앤루니스 도서 할인권 등 각 점포별로 하루 온종일 즐길 수 있는 점포별 ‘럭키티켓’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가로 증정한다.
여기에 신세계카드(포인트, 씨티, 삼성, SC)로 신세계 전점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별 5% 상품권과 식품·화장품 장르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품권 등 사은행사까지 더해 역대급 혜택을 자랑한다.
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열기를 잇고, 개점행사를 찾아준 고객들이 ‘신세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신세계그룹의 역량을 동원한 차별화 마케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