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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동주, 韓·日 오가며 분쟁 소송 직접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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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신동주 SDJ 코퍼레이션 회장은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실질적으로 장악한 신동빈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SDJ 코퍼레이션측에 따르면 신 회장은 최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진행되고 있는 소송 등을 직접 챙기고 있다.

신 회장은 일본에서 그동안 광윤사로 출근하며 진행되고 있는 소송 등을 챙겨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는 이날 오후 한국으로 귀국해 2월3일 한국에서 진행중인 롯데쇼핑 회계장부 열람·등사 관련 가처분 신청 진행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신 회장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여동생인 신정숙씨가 서울가정법원에 낸 성년후견인 심판 청구 건에 대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재판도 다음달 3일 첫 심리일이 잡혀있는 상태다.

신 회장의 이 같은 행보는 롯데그룹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영권 분쟁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근 호텔롯데 회계장부 열람·등사를 위한 소송을 낸 이유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SDJ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신 회장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광윤사, 소송 등을 직접 챙기느라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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