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스노우폭스북스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NO. 07 <내가 당신과 하고 싶은 것은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가 출간되었다.
영국 대표 언론사 데일리 텔레그레프(The Daily Telegraph) 기준 135개국,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화제의 베스트셀러다. 뉴욕타임스는 100주 이상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USA투데이는 2년 연속 베스트셀러였다. 존 그레이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가 1위, 이 책 리처드 칼슨의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가 2위,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가 뒤를 이었다.
미국 타임지의 주간지 피플(People)은 ‘가장 주목 받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저자 리처드 칼슨을 선정했으며, 오프라 윈프리쇼, CNN 등 유명 TV쇼 단골 출연자로 유명세를 펼쳤다. 오프라 윈프리는 "내 침대 옆에 언제나 놓여있는 책"이라 소개했다.
오래된 연인과 부부 사이에 가장 인간적인 면을 중심에 두고 더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만들어 낸 평생의 반려자를 갑자기 잃은 아내 크리스틴 칼슨은 매우 정교한 작업을 통해 이 책의 단독 개정판을 내놓았다.
책은 모두 10부로 이루어져 10장씩 구성된 100가지 사소하지만 가장 쉽게 더욱 사랑하는 생각과 방법을 제시한다.
영어, 스페인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라트비아어, 폴란드어, 아이슬란드어, 세르비아어, 그리스어 26개 언어로 45번 개정판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