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제노포커스가 22% 넘게 급등했다. 하림이 바이오 신사업 진출을 위해 제노포커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제노포커스는 전 거래일 대비 1420원(22.22%) 오른 78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하림은 바이오 신사업 진출을 위해 제노포커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제노포커스 최대주주 등 경영진이 보유한 지분 34%를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제노포커스는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