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 스카이시티, GTX 프리미엄으로 '강남생활권 오피스텔' 성큼

2022.06.29 09:08:16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수원 호매실 지구가 지역 내에서 새로운 주거단지로 급부상 중이다. 신분당선에 수원역 광역급행철도(GTX)-C노선까지, 굵직한 교통 호재에 힘입어 강남생활권에 속하게 됐기 때문이다.

 

호매실 지구는 신분당선(예정) 개통에 따라 사실상 강남생활권 공유가 가능해졌다. 강남역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월등한 생활편의와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게다가 수원역에서 덕정역까지 74.8㎞ 구간을 잇는 수원역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개통이 2027년에 예정돼 20~30분대에 수원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쾌속 연결될 전망이다.

 

이에 신분당선에 GTX-C노선 개통 호재까지 품은 호매실 일원이 수도권 남부 순환철도망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지가도 동반 상승할 것이라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호매실 일대 수요자들 사이에 오피스텔이 각광을 받고 있다. 실주거용으로 오피스텔을 선택한 신혼부부나 1인 가구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비즈니스 수요가 지역 내 상당하기 때문이다. 호매실 지구 내 오피스텔 평균 공실률이 0.6%라는 것에서 오피스텔의 인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인기가 좋은 평면은 59㎡ 이하의 소형평면이다. 59㎡ 이하 소형평면은 현재 호매실 일대에 공급된 물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이 평가된다. 실주거형 오피스텔 ‘호매실 스카이시티’ 역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2021년 이후 최초 공급되는 59㎡이하 오피스텔로, 현재 순조롭게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호매실 스카이시티’는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계획돼 있으며, 구성은 전용면적 40~82㎡의 중소형 특화평면 224실이다.

 

이 단지는 각종 인프라가 가까이 들어서 입주 시 생활의 편리함이 예고된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화홍병원, 119센터 등 호매실 지구 내 풍부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어울림공원, 물빛찬공원, 두레뜰공원, 금곡저수지 등 주변 녹지공간과 수변경관이 다양해 1년 내내 쾌적한 힐링 라이프가 기대된다.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지다. 증촌초, 칠보초, 호매실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단지 인근에 있어 자녀의 안심 통학과 학습능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지역 내 매머드급 사업이 연이어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프리미엄 확보도 전망된다. 호매실에 맞닿은 9만 7천㎡ 규모의 택지에서 미니신도시를 조성하는 당수2지구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초대형복합쇼핑시설인 스타필드 수원의 개장도 예정돼 있고, 636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인 서수원병원 개원도 예정된 상태다. 호매실 지구는 이들 개발 사업에 힘입어 대규모 인프라가 확충될 전망이며, 지가의 동반 상승도 예상된다. ‘호매실 스카이시티’ 역시 개발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호매실 스카이시티’ 홍보관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보다 빠르고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장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규 realkorea@kakao.com
Copyright @2024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정민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4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