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주식회사 꾼미디어가 베트남 온/오프라인 입점을 희망하는 국내 참여기업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 입점 관련 지원항목은 상세페이지 번역 및 카탈로그 제작, 현지 미니게임 체험단 운영 및 커뮤니티 확산, 현지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 등 기업의 초기 진출 시 필요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꾼미디어 관계자는 “처음 진입하는 시장에 큰 금액을 투자하는 건 누구나 부담스럽다.”,”기업의 용 부담을 줄이고, 적은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는 지원 항목으로 구성했다.”라고 이번 지원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
꾼미디어는 2020년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선정 이후 동남아시아 자체 플랫폼 ‘Picko’를 바탕으로 한 프로세스를 통해 수많은 컨설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달 발표한 베트남 현지 오프라인 입점 최적화 프로세스까지 도입하여 참여중인 국내 기업들로부터 베트남 진출 시 꼭 필요한 구성의 지원사업이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기업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기업이 만족할 만큼의 성과를 위해 매월 30개의 국내 기업만 모집한다.”,”참여하시는 모든 기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