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더욱 편리해진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친환경 소재까지 다 갖춘 2022년형 7세대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400 Pro’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카라 400 Pro’는 이전 6세대인 ‘스마트카라 400’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스마트카라 400 Pro’는 더 효율적으로 집적된 2세대 히팅 플레이트가 적용되어 평균 4시간이던 처리 시간을 약 30%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메인 모터의 출력도 업그레이드해 분쇄 성능을 28%가량 향상시킴으로써 감량률을 최대 95%까지 증가시켰다.

색상은 실내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중요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바닐라 화이트’, ‘골드 브라운’ 두가지로 구성됐다. 기존 호평을 받았던 ‘스마트카라 400’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골드 컬러의 밸팅라인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친환경적인 측면도 강화했다. 패키지 박스에 재생 펄프를 적용하고, 포장 비닐을 생분해성 비닐로 변경하여 재활용과 쓰레기 문제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또, 제품을 더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건조통 구조를 개선하여 내구성을 향상시켰고, 분리배출이 가능하도록 필터의 구조를 개선했다.

이밖에 쾌적한 주방 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 보관기능 ▲병원성 세균 99.9% 살균 ▲3중 다중활성탄 에코필터 등 기존 제품의 강점으로 꼽히는 스마트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소비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돕는 ▲원터치 세척 ▲음성 안내 ▲스마트락 시스템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스마트카라 400 Pro는 기존 제품력에서 한 단계 더 진보된 2022년형 7세대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라며, “성능과 친환경적인 측면을 모두 강화하여 집안에서도 세상 편하게 음식물을 처리하고, 친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힘썼으니 신제품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