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상신장학회(이사장 김경상)가 25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회'를 열었다.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11년부터 이어져온 행사로 후원자들을 위한 행사다.
행사를 주최한 김경성 이사장은 "연탄 100장이 8만원 남짓한다"며 "이 금액으로 누군가는 두달간 연료와 난방으로 생활 할 수 있다"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행사 이후 참석자들을 위해 성악가 구은희씨와 칸타빌레 중창단 등의 작은 공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