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하우파파가 지난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아기세제, 토이클리너 이외에 신상품인 순딩 아기로션, 아기수딩젤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카카오톡 채널 추가 및 회원가입 이벤트를 통해 아기세제, 섬유유연제, 젖병세정제가 들어 있는 트래블 키트와 신규 상품인 순딩 아기로션과 아기수딩젤 미니 키트를 제공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다른 기타 육아용품보다 아이의 옷을 세탁하고, 식기를 닦아내는 세정제인만큼 직접 보고 결정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준비했던 재고가 일찍 마감되어 조기 완판됐다고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의 원료를 사용하는 동시에 전 성분을 공개하고 있다. 아울러 2021년도 유아 용품 부문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며 “너무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 된 이후 찾아 주신 분들께 죄송하다. 다음에는 더 많은 물량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