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주택시장에서 ‘후분양 아파트’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계속되는 집값 상승과 전·월세 가격의 폭등 등으로 내 집 마련을 서두르려는 수요자들이 빠른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런 가운데 파주운정신도시에서는 이달 중 후분양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금강주택은 11월 파주운정3지구 A32블록에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 총 778세대 규모며, 전 세대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단지는 2022년 07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아파트로 당첨 후 빠른 시일 내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공급될 예정이어서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파주운정3지구에서도 핵심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GTX-A 운정역(예정)이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연장(예정) 수혜도 기대된다. 또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고, 도보 통학 가능 거리에는 유치원 및 중·고교도 신설될 계획이어서 원스톱 학세권을 누릴 전망이다.
이 밖에도 단지는 인근에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하고,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과 심학산 산림공원 등 다양한 녹지공간이 인접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이처럼 우수한 입지를 갖춘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금강펜테리움' 브랜드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먼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함께 전 세대를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세대 내부는 타입별로 4룸, 최대 3면 개방형 혁신 평면설계를 도입하고 현관팬트리, 복도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대형 워크인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또 주변으로 둘러싸인 녹지공간과 연계한 단지 내 둘레길 등 차별화된 조경설계를 구성할 예정이며, 작은도서관, 피트니스 센터, 맘스스테이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도입해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 마련됐으며, 지난 12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향후 청약일정으로는 오는 23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2월 1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12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3일 동안 정당계약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