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두산건설이 경기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일대에서 선보이는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가까이에 라봉산과 치밋산, 가칠미산, 성태산 등이 위치해 있고, 다양한체육시설과 공연장, 자연학습장 등 휴식 및 놀이공간을 비롯해 호수 둘레길이 잘 조성된 반월호수공원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가까이에는 다양한 생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체육관인 창말 생활체육시설이 위치해 있고, 상록 롯데마트 및 지하철 4호선 고잔역, 중앙역 인근에 위치한 홈플러스와 이마트, NC백화점, CGV 등 쇼핑과 문화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라봉산과 치밋산, 반월호수공원 등도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또한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의왕·군포·안산을 잇는 4.1만호 규모의 3기신도시 조성지와 인접한 수혜단지로, 이번 3기신도시 조성 계획과 함께 발표된 4호선 반월역~의왕역간 BRT 노선 및 이와 연계된 GTX-C 의왕역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까지 접근성은 대폭 개선된다. 발표된 소요 시간은 GTX-C 노선의 의왕역 개통으로 양재역까지 20분, 삼성역까지는 25분이 소요될 전망으로 향후 거주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한편,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7개동, 전용면적 59~79㎡, 총 725세대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7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당첨자는 24일(수)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6일(월)~8일(수)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