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4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441명 증가한 34만752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571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0명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수요일 기준으로는 14주만에 1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3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1명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502명, 경기 523명, 인천 104명 등 11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2709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78%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282명 증가한 2만7065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148명 증가한 31만7755명으로, 격리 해제 비율은 91.43%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34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