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추석명절을 맞아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8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전국 농협 축산물사업장의 품질관리를 강화한다.
농협경제지주 중앙본부 및 지역본부에서는 3주간의 합동점검을 통해 전국 농협 축산물의 품질과 작업장 및 작업자의 위생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위생복장 착용 ▲유통기한 경과품 처리 ▲보관온도 준수 ▲표시기준 준수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온라인 판매 제품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가공장내의 코로나19 방역상황도 점검하여 집단발생도 예방할 계획이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농협은 이번 추석명절 기간동안 소비자분들이 안심하고 우리 축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솔선수범의 자세로 위생과 방역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