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제작지원 나서

2021.06.03 09:41:56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글램팜이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를 제작지원 한다. 

 

지난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배우 장기용)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배우 이혜리)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꼰대 인턴’ 남성우 감독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백선우·최보림 작가가 힘을 합쳤다.

 

 

전문 헤어기기 브랜드인 글램팜은 인간과 구미호의 만남을 그린 신선한 스토리와 당돌하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 설정이 글램팜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해 드라마 제작 지원을 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마케팅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램팜은 헤어디자이너들과 셀럽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다. 글램팜 고데기는 특수세라믹 발열판을 사용해 부드러운 슬라이딩을 구현하며 모발 손상을 최소화 하는 것이 특징이다. 드라마 ‘간동거’에 등장할 무선고데기 또한 위와 같은 특징을 그대로 살리되, 무선의 편리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글램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영 sisanew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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