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71명으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 서울 215명, 경기 203명, 부산 53명, 인천 45명, 충북 7명, 경남 15명, 강원 3명, 대구 18명, 세종 5명, 울산 9명, 충남 18명, 대전 26명, 경북 7명, 광주 5명, 전남 11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4차 유행을 우려하면서 다음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내달 2일까지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며 5인 금지 집합금지도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