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는 최대출 대표를 포함 주요 임원 6명이 장내 매수 방식으로 총 1억원 상당의 자기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이날 오후 3시 15분 기준 전날 대비 9.17%(1500원) 오른 1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젠바이오에 의하면 최근 회사의 미래가치 대비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주식가격 안정과 책임경영 실천 차원에서 장내 매수를 결정했다.
엔젠바이오는 현재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 외에도 혈액암, 고형암 등 정밀진단 검사제품을 국내외 시판 중이다. 조직적합항원 검사 제품의 식약척 품목허가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