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지난 17일 셀러비코리아 본사 사옥에서 한국 어린이 난치병협회로 후원금 전달식이 열려 눈길을끌었다.

셀러비코리아에서 주최한 ccc챌린지가 성황리에 종료되면서 셀러비의 후원금과 레이마스크에서 후원된 마스크 6만장이 한국 어린이 난치병협회로 전달되었다.

지난 10월 한 달간 진행한 ccc챌린지는 약 400명가량의 셀럽과 일반인들이 참여를 하였고, 전체 좋아요 수는 113,407개 전체 댓글은 2947개를 기록하면서 이슈가 되었다.

후원식에 참석한 셀럽 “유니”는 틱톡에서 유명한 크리에이터다. 한국인 최초로 팔로워 240만을 달성하며 10~20대 사이에서도 유명한 인플루언서이며, 현재 셀러비 플랫폼을 통해서 좋은 일에 동참하고 있다.

셀러비는 ccc챌린지를 마무리하고 유명한 배우, 가수, 야구선수들과 마스크 기부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매달 셀럽들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세계 아동학대예방의 날 챌린지도 유명 셀럽들과 함께 진행하면서,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셀러비는 떠오르는 신개념 SNS 기부 소셜플랫폼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