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발매 동시에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2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라이프 고스 온’의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방탄소년단의 모습과 코로나19로 인해 팬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과 그리움을 풀어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멤버 정국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라이프 고스 온'은 감성적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힙합(Alternative Hip Hop) 장르의 곡이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은 곡 작업은 물론, 앨범의 방향성을 잡는 기획 단계부터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일곱 멤버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그대로 풀어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