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화재안전 전문 기업 GSC글로벌세이프가 ‘화이야 화재안전키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안전키트는 ▲투척용 소화기 ▲에어로졸 소화기 ▲소방담요 ▲화재마스크 등으로 구성, 어린이나 노인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포함된 투척용 소화기는 KFI(한국소방산업기술원) A급 1단위 소화능력 인증 제품으로 화재가 발생시 던지기만 하면 수초 내 화재를 진압 가능하다. 또한 에어로졸 소화기는 원터치 스프레이식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주현 GSC글로벌세이프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화이야 화재안전키트’는 누구나 쉽게, 신속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초기 진압을 통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강조했다.
한편, GSC글로벌세이프는 차량 운행 중 사고로 인한 화재 시, 신속하게 탈출하고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돕는 ‘차량용 화재안전키트’도 선보이고 있다. 차량용 화재안전키트는 화재 초기진압을 위한 소화기와 방염장감, 비상 탈출용 망치후레쉬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