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지난 11월 11일, 공사 전문 중개 서비스 업체인 공닥 주식회사(대표 서재민)가 2020 공닥 파트너스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트너스 데이는 공닥 주식회사에 가맹 되어 있는 파트너스(시공업체)를 대상으로 고객 응대 매뉴얼, 공사 견적 프로세스 등 공사 서비스를 함에 있어 꼭 필요한 서비스 소양을 갖추고, 브랜드 품질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한다.

또한 파트너스들에게 현장의 고충을 듣고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파트너스들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21개의 업체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을 하였고,

또한 이날 인천 연수구 을(송도)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이 축사 영상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공닥 주식회사는 공사를 필요로 하는 고객과 시공업체를 연결해 주는 B2B 공사 중개 플랫폼 서비스 업체로 11월 중 현재 90개의 가맹을 체결하였으며 꾸준한 공사 연결을 이루는 등 계속된 순항을 이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